창세기 11장 부터 20장 까지는 아브라함과 그의 여정에 대한 이야기로서, 하나님과의 언약 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. 아브라함은 고향을 떠나 하나님이 제시한 땅으로 가고, 그의 믿음을 통해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됩니다. 이 이야기에는 인간의 불신과 하나님의 인도하심, 그리고 신뢰의 필요성이 드러납니다. 아브라함은 그의 조카 롯을 구하기 위해 싸우고, 하나님과의 언약을 믿으며 신앙을 지킵니다. 결국, 이 구절은 인간과 하나님의 관계, 그리고 인류에 대한 하나님의 계획을 깊이 성찰하게 합니다.
- 아브라함: 아브라함은 구약 성경에서 하나님의 선택을 받은 인물로, 믿음의 조상으로 여겨집니다. 그는 하나님과의 언약을 통해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겠다는 약속을 받았습니다. 아브라함의 ...
1. 🌍 아브람의 가나안 행과 여호와의 약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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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호와는 아브람에게 고향과 친척을 떠나 새로운 땅으로 가라고 명령하며, 그를 큰 민족으로 만들고 복을 주겠다고 약속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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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브람은 여호와의 말씀을 따르며 그의 아내 사래와 조카 롯, 소유와 사람들을 이끌고 가나안 땅으로 이동하였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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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호와는 아브람에게 가나안 땅을 그의 자손에게 주겠다고 나타나 말씀하였고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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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브람은 여호와에게 제단을 쌓고, 벧엘 동쪽에서 장막을 치며 그곳에서 신앙생활을 시작했다.
2. 🏞️ 아브람의 애굽 체류와 재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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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브람은 기근으로 인해 애굽으로 내려갔으며, 이때 아내 사래의 아름다움을 우려하여 그녀를 누이라고 소개하라고 부탁하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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애굽 사람들이 사래의 미모를 보았고, 그녀는 바로의 궁으로 이끌려가게 되었으며, 아브람은 그로 인해 많은 재물과 소유를 얻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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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나 여호와께서는 사래 때문으로 바로와 그의 집에 큰 재앙을 내리셨고, 이에 바로는 아브람에게 질문하며 사래를 돌려보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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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국 바로는 아브람에게 모든 소유와 함께 사래를 돌려주며 함께 떠나게 하였다.
3. 🌍 아브람과 롯의 갈등 및 여호와의 약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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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브람은 애굽에서 네게브로 올라갔으며, 그와 그의 아내, 모든 소유 및 롯이 함께 하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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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브람은 가축과 은과 금이 풍부했으며, 벧엘에 이르렀고 그곳에서 처음으로 제단을 쌓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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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브람과 롯의 소유가 많아 서로 동거하기에 적합하지 않았고, 두 목자 간의 다툼이 발생하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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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브람은 롯에게 서로 다투지 말고 땅을 선택하라고 하였으며, 롯은 요단 지역을 선택하여 동쪽으로 옮겼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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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호와는 롯이 떠난 후 아브람에게 보이는 땅을 영원히 주겠다고 약속하셨으며, 그의 자손을 땅의 티끌같이 많게 할 것이라고 말씀하셨다.
4. ⚔️ 아브람의 전쟁과 멜기세덱의 축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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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브람의 조카 롯이 소돔 전투에서 사로잡히자, 아브람은 훈련된 318명의 종을 이끌고 전투에 나섰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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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브람은 밤에 적들을 기습하여 패퇴시키고 롯과 그의 재산을 구출하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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귀환 중 소돔 왕이 아브람을 맞이하고 살렘 왕 멜기세덱이 떡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와 그를 축복하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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멜기세덱은 아브람에게 "지극히 높으신 하나님"의 복을 기원하며 대적을 이기게 하신 하나님을 찬송하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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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브람은 멜기세덱에게 얻은 것의 십분의 일을 드리며, 소돔 왕의 보물은 거부하였고 자신과 동행한 이들의 몫만을 허락했다.
5. 🌟 여호와의 약속과 아브람의 자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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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호와는 아브람에게 "두려워하지 말라"며 자신이 그의 방패이자 상급임을 선언하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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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브람은 자식이 없음을 호소하며, 자신의 상속자가 다메섹 사람 엘리에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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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나 여호와는 아브람에게 그의 몸에서 난 자가 상속자가 될 것이라고 예언하고, 그의 자손이 하늘의 별과 같이 많아질 것이라 하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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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호와는 아브람에게 이 땅을 주겠다고 약속하며, 그가 이방에서 괴로움을 받을 것임을 경고하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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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후 여호와는 아브람과 언약을 맺으며, 그 자손에게 가나안 땅을 영원한 기업으로 주겠다고 약속하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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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호와는 아브람에게 두려워하지 말고, 자신이 그의 방패이자 상급이라고 약속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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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브람은 자식이 없어서 그의 상속자가 다메섹 사람 엘리에셀이라며 여호와에게 질문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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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호와는 아브람에게 그의 상속자는 엘리에셀이 아니라 그의 몸에서 난 자가 될 것이라고 밝히고, 하늘의 별을 바라보며 그의 자손이 그와 같을 것이라고 하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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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호와는 아브람이 이 땅을 소유할 것이라는 약속을 하며, 삼 년 된 제물을 가져오라고 지시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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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호와는 아브람에게 그의 자손이 이방에서 고생할 것과 400년 후에 큰 재물과 함께 돌아올 것이라고 예언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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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래는 여호와께서 자신의 출산을 허락하지 않자, 아브람에게 여종 하갈과 동침할 것을 권유하였고, 아브람은 이를 듣고 따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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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브람이 하갈과 동침한 후, 하갈은 임신하게 되었고, 이로 인해 하갈이 사래를 멸시하게 되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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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래는 아브람에게 자신의 모욕을 호소하며, 여호와에게 그 상황에 대해 판단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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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브람은 사래에게 하갈을 학대하도록 허락했으며, 그 결과 하갈은 사래의 앞에서 도망쳤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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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호와의 사자는 하갈을 만나 그녀에게 돌아가서 사래에게 복종하라고 명령하였으며, 그녀의 자손이 크게 번성할 것이라는 약속을 하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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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호와가 아브라함에게 나타나 "나는 전능한 하나님"이라 말씀하였고, 아브라함은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될 것이라는 약속을 받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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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브라함의 이름은 "아브라함"으로 바뀌며, 이는 그가 여러 민족의 아버지가 될 것임을 의미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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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나님은 아브라함과 그의 후손 사이에 영원한 언약을 세우고 가나안 땅을 그들에게 주어 영원한 기업이 되게 하겠다고 약속하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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할례는 하나님과 아브라함 사이의 언약의 표징으로, 모든 남자는 반드시 할례를 받아야 하며 이를 지키지 않을 경우 언약을 배반한 것으로 간주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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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나님은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에게 아들을 낳을 것을 약속하시고, 그 이름을 이삭으로 정하라고 하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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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호와께서 아브라함에게 나타나며 소돔을 구원하기 위한 준비를 시작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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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브라함은 낯선 손님들을 영접하기 위해 장막문에서 달려 나가고, 그들에게 음식을 제공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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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님들은 아브라함에게 사라가 내년에 아들을 가질 것이라고 약속하며 이 예언을 전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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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라는 자신의 나이와 생리의 끊어짐으로 인해 아들이 태어날 가능성을 비웃으며 의심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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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러나 여호와는 "능하지 못한 일이 없다"고 강조하며 사라의 의심을 지적하고 다시 한번 약속을 확언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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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호와는 아브라함에게 소돔과 고모라에 대한 멸망을 알리며, 아브라함의 자손이 강대한 나라가 될 것이라고 약속하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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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브라함은 의인을 악인과 함께 멸할 수 있는지 여호와께 질문하며, 소돔에서 의인이 50명, 45명, 40명, 30명, 20명, 10명일 때마다 용서해줄 수 있는지를 확인하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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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 천사가 소돔에 도착하자 롯이 그들을 환영하며 집으로 초대하였으나, 소돔의 남자들이 이를 방해하려 하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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롯은 자신의 두 딸을 제안했지만, 성의 남자들은 롯을 위협하며 그를 밀치는 등 악을 행하려 하였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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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국 여호와께서 소돔과 고모라를 멸망시키고, 롯과 그의 가족을 구원하며 그들의 안전한 탈출을 도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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